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누구나 어플로 사전등록하기만 하면 윤석열 대선 후보의 유세차에 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GPS 기반으로 누구나 현재 자신의 주변 유세차를 찾아서 확인할 수 있다"면서, 현재 유세차 앱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 심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에 대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세차의 공간을 내어주겠다"면서, "정치인 누군가가 올라가서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보다 예전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처럼 가장 진솔한 이야기들이 올라왔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