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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캔버스 위에 '슥삭'…'미술 천재' 반려견 화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화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작업 방식과 화풍이 참 독특하다고 하네요?

입에 물감 묻은 붓을 물고 부지런히 하얀 캔버스 위를 누빕니다.

진짜 뭘 알고 그리는 듯 제법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죠.

호주에 사는 반려견인데요.

그림 붓을 유난히 좋아해 물고 다니는 모습에 한번 그려보게 했더니, 기다렸다는 듯 놀라운 재능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이후 보다 편하게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붓에 도화지 원통을 덧대주는 등 주인도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완성된 추상화가 벌써 수십 점.

SNS계정을 타고 실제 판매로 이어지면서 어엿한 동물 화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Ivy The Aussie, 인스타그램 @ivykitetheaus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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