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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방역 협력체 회의…6개국 오미크론 대응 공유

동북아 방역 협력체 회의…6개국 오미크론 대응 공유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동북아시아 6개국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동향과 대응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16일)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5차 국장급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의 전파속도와 중증화 비율, 사망자 수 등 구체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국장급 회의와 별도로 어제 오후에는 민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는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트랙2' 웨비나가 진행됐습니다.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는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동북아 보건 협력 강화를 위해 제안한 후 12월 출범했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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