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 벌써 제대로 분위기 나는 모습이 포착됐네요.
영국 서섹스 지역을 달리는 블루 벨 철도선의 증기 기관차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려한 조명으로 불을 밝혔습니다.
60년 세월 동안 끊임없이 움직이며 사람들에게 과거 증기 기관차의 향수와 시간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는데요. 코로나19로 위축돼있지만 올해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며 이렇게 특별 단장을 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TheSoutherner, Altondigital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