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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저녁 6시 18분,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에서 토성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고장 탓에 멈췄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해당 전동차를 토성역으로 옮긴 뒤 승객들을 하차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퇴근 시간 1호선 전 구간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2호선 등 나머지 지하철 노선은 정상 운행 중입니다.
공사 측은 현재 고장 난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옮기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