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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 솟구치는 물줄기…고래가 만들어낸 '분수쇼'

이번엔 캐나다로 가보시죠.

잔잔한 수면을 박차고 여러 개의 물줄기가 솟구치고 있습니다.

마치 분수쇼라도 보는 듯한데요.

혹등고래들이 만들어낸 장관입니다.

이른바 '분기'라고 물속에서 참았던 숨을 내쉬고 다시 새로운 공기를 마시는 건데요.

코로나19로 물이 전보다 깨끗해지자 풍부해진 먹이를 따라 먼 바다에서나 볼 수 있던 혹등고래가 사람과 꽤 가까운 곳까지 찾아오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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