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5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일중학교 앞 2차선 도로에서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양천소방서는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5살 남성 A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