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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구원 투수 박준표 팔꿈치 수술

프로야구 KIA 구원 투수 박준표 팔꿈치 수술
프로야구 KIA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박준표가 오른쪽 팔꿈치에 메스를 댔습니다.

KIA 구단에 따르면, 박준표는 어제(5일) 오후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과 웃자란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경과가 좋아 박준표는 2주 후 실밥을 빼고 재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KIA 구단은 박준표가 3∼4개월 재활과 보강 훈련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표는 올 시즌 32경기에 구원 등판해 2승 4패, 4홀드, 평균자책점 5.91로 지난해보다 훨씬 부진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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