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방역수칙 준수했지만…서울 어린이 체험활동 시설 28명 집단감염

방역수칙 준수했지만…서울 어린이 체험활동 시설 28명 집단감염
서울시는 어린이 놀이체험활동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영등포구에 있는 이 시설에서 지난달 26일 첫 확진자가 나왔고 이후 이달 5일까지 26명, 6일 1명이 추가돼 총 2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곳은 예약제로 밀집도를 낮추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으나 아동들이 요리 등 체험활동을 함께하는 과정에서 거리두기가 어려워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