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구 남북 군 통신선이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정상화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동해지구 남북 군 통신선이 오늘(29일) 오전 9시부로 완전히 복구돼 정상적인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지구에 이어 동해지구까지 복구되면서 남북 군 통신선은 모두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통해서는 불법조업 선박에 대한 정보교환이 이뤄졌다고 군은 밝혔습니다.
(사진=국방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