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18·서울체고)가 28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위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이번 경기에서 아시아신기록을 경신하며 또 한번 역사를 썼습니다. 한국 기록은 물론 아시아 기록까지 갈아치우는 순간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인턴 차화진 / 영상취재: 하륭 / 편집: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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