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예선 A조 2차전에서 케냐와 격돌했습니다. 1세트 7-6으로 앞선 상황에서 김연경 선수가 페인트 공격에 성공했지만 주심의 판정이 늦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