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은 12일 자신의 SNS에 "잘 가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아성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앳된 모습의 고아성의 어머니는 딸과 쏙 빼닮은 환한 미소로 시선을 모은다.
고아성의 어머니는 지난 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아성은 이날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베스트 프렌드'에 대한 작별인사 메시지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고아성 인스타그램]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