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5일)

[SBS 8뉴스]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0명 중 7명은 전파력 높은 델타 변이 감염자로 나타났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비수도권에서 코로나 급확산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2.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중산층을 70%로 늘리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정 전 총리로 단일화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면서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이유에는 월성원전 수사 관련 압박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3.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공급 받은 공무원 2만 5천여 명의 시세차익이 평균 5억 원이 넘는다고 경실련이 주장했습니다.

4.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포르쉐 차량을 무상으로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영수 특검이 렌트비 250만 원을 전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업가 행세를 하며 100억 원 대 사기 행각을 벌인 김 모 씨의 로비 의혹은 끝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이 밖에

▶ [단독]대선출마 이낙연 인터뷰…단일화 질문에 대답은?

▶ 복구도 못했는데 또 장맛비…"새벽 폭우 주의"

▶ 제주 삼다수' 7천 병 무단 반출…직원 6명 경찰에 수사 의뢰

등에 대한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