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30일)

[SBS 8뉴스]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4명으로 68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수도권 지자체들은 내일부터 예정돼 있던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적용을 연기하기로 해 5인 이상 금지, 10시 영업 제한이 1주일 더 연장됐습니다.

2.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SBS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힘 입당, X파일, 주가 조작 수사 등에 관한 입장을 밝혓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예비 후보로 등록하면서 9명으로 대선 예비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3. 대선 레이스의 막이 오르면서 증시에선 이른바 '정치인 테마주' 바람이 거세졌습니다. 대선 후보와의 거짓 친분을 내세우며 투자를 권하는 이들의 실체를 추적했습니다.

4. [단독] 2천500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한강과 이를 정화한 서울 수돗물 '아리수'에서 소염제나 항생제 성분 등 각종 의약물질이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이 밖에

▶ 원어민 강사 모임 관련 집단감염 '확산'…'델타 변이' 확인

▶ 결혼식 넉 달 앞두고…'울산 화재' 불길 뚫고 들어간 20대 소방관 순직

등에 대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