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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는 쓰면서 우산 커버는 왜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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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단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우산 비닐 커버가 재활용되지 못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우산 비닐 커버의 원료는 고밀도폴리에틸렌(HDPE)으로, 매립하면 썩는 데만 100년 이상 소요된다고 합니다.

2018년 5월 공공기관부터 퇴출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많은 곳에서 사용 중입니다.

사용 후 반납하는 ‘공유형 우산 커버’가 매달린 '마음우산나무'. 사용하지 않는 우산을 기부하면 급하게 필요한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마음 우산함’이 신한은행 지점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곧 다가올 장마철, 지구의 나무들의 울창해질 수 있도록 필요 없는 우산은 나누고 우산 커버는 공유하는 건 어떨까요? 

(기획·구성 : 김인선, 박주영 / 브랜드디자인 : 장지혜 / 제작지원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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