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8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겁니다. 갑자기 금리를 올리면 경기 위축에 대한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