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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4관왕' 빌보드 뮤직 어워즈서 '버터' 무대 첫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4관왕에 오르며 자체 최다 수상 기록을 새로 썼는데요, 신곡 '버터'의 무대도 처음으로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버터'의 첫 무대를 펼치기 전, 현장에는 환호성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곧 방탄소년단이 나오니 자리를 지켜달라'는 안내까지 나올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는데요,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5장이나 보유한, 오늘 4관왕의 주인공'이라는 소개를 받으며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영상으로 선보였지만, 실제 시상식의 흐름을 압축한 퍼포먼스로 현지에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대기실을 시작으로 레드카펫을 거쳐 미러볼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시상식 무대에서 클라이맥스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RM 씨가 랩을 하는 장면에서는 뮤직비디오에서처럼 멤버들이 몸으로 팬덤 아미의 알파벳을 직접 표현해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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