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던 던 댄스'로 뜨거운 인기

지난해 '살짝 설렜어'와 '돌핀'으로 2연속 흥행에 성공했던 걸그룹 오마이걸이 신곡 '던 던 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마이걸은 지난 월요일, 8번째 미니 앨범 '디어 오마이걸'로 컴백해 타이틀곡 '던 던 댄스'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던 던 댄스'는 밝고 경쾌하면서도 아련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오마이걸 표 댄스 팝의 정수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멜론 등 실시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32시간 만에 조회 수 1천만을 달성했습니다.

또 발매 이틀 만에 5만 7천 장의 음반이 팔리면서 자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