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권성동, 김기현, 김태흠, 유의동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당내 초선들과의 토론회에 참석해 원내 운영 전략 등에 대한 공개 검증을 받습니다.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권성동·김기현·김태흠·유의동 의원은 오늘(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초선들과의 대화- 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나와 대선을 약 1년 앞둔 시점에서의 원내 운영 전략 등을 밝힙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또 거대 여당의 '독주'를 막아내기 위해 각 후보가 마련한 원내 운영 구상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30일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