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 한 단독주택 화재 현장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