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선 Pick
펼쳐보기

기네스 펠트로, 애틀랜타 사건 비판…"아시안 혐오 그만"

기네스 펠트로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틀랜타 총격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면서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를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기네스 펠트로는 SNS에 '아시아계에 대한 혐오를 멈추라'는 뜻의 '스탑 아시안 헤이트'가 적힌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에 깊은 애정을 보낸다며, 이들이 미국을 더 좋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팝스타 존 레전드도 미국은 아시아계 미국인 형제, 자매를 겨냥한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계 스타들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은 여동생이 인종차별 범죄의 피해자라며 혐오 범죄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고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주연배우인 베트남계 라나 콘도르 역시 아시아계 친구들과 가족이 공포에 떨고 있다며, 우리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