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선 Pick
펼쳐보기

'학폭 의혹' 이나은 빗발치는 하차 요구…방송가 비상

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 씨가 학교폭력 의혹과 멤버 간 따돌림 논란에 휘말리면서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출연 예정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시키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데요, '맛남의 광장' 촬영분에서도 빠졌습니다.

제작진은 계속된 논란에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기 위해 편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고계도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나은 광고 물품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식품 광고는 TV와 유튜브 광고 모두 중단됐고 유튜브 등에 올라온 제약 광고와 소주 광고 영상에서는 댓글 사용이 중지됐습니다.

또 한 가방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이나은 씨의 사진이 삭제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