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32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오늘 불로 주민 등 92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