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관 출신 보험사 직원이 현직 경찰관들과 유착한 의혹으로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뇌물공여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보험사 직원 A씨에 대해 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