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충격 반전'으로 종영…내달 시즌2 방송

매회 화제를 모았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충격적인 반전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제(5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극 중 이지아, 유진 씨가 끝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잔혹한 민낯을 드러냈던 김소연, 엄기준 씨가 펜트하우스를 차지하며 끝을 맺었는데요, 시청률 28.8%로 시즌 최고 기록도 세웠습니다.

'펜트하우스'는 김순옥 작가 특유의 거침없는 전개로 매회 반전의 반전을 거듭했죠.

여기에 이지아, 김소연 씨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다음 달 금토 드라마로 시즌2와 3가 방송될 예정인데요, 다음 시즌에는 더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