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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절친' 조권·선예, 감성적인 듀엣으로 찾아온다

연예계 대표 절친이죠, 그룹 2AM의 조권 씨와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 씨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S2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감성적인 음악을 전달할 계획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데뷔 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케이팝 최전선에서 열풍을 이끌었는데요,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19년 동안 우정을 다져온 두 사람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이 쏠립니다.

두 사람의 듀엣곡은 이번 주 금요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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