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 씨가 SBS의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섭니다.
최근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녹화를 진행했는데요, '아카이브K'는 1년간 공들인 음악 기록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각 회차마다 주제에 맞는 게스트를 초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SBS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이었던 '김정은의 초콜릿'과 '정재형·이효리의 유앤아이'에 이어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인데요, 첫 회는 여행스케치와 동물원, 유리상자, YB 등이 출연하고요.
인디밴드 편에서는 잔나비와 브로콜리 너마저, 데이브레이크 등이 무대를 꾸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