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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도 이렇게는…케이타의 어메이징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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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특급 외국인 공격수 노우모리 케이타(19세)가 아크로바틱 스파이크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3일에 열렸던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1세트 중반 케이타는 공격을 하기 위해 뛰어올랐습니다. 그런데 스텝이 맞지 않자 아예 뒤돌아 거꾸로 스파이크를 때리는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뽐냈습니다. 몸이 풀린 케이타는 전위, 후위를 가리지 않는 공격에 전매특허인 한 발 점프 스파이크까지 터뜨리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또한, 혼자서 54득점을 몰아치며 팀의 역전승이자 개막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글·구성 : 박진형 / 편집 :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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