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25명이 추가돼서 누적 확진자는 2만 3천341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110명, 해외 유입은 1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9명, 경기 43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 지역에서 92명이 확인됐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부산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강원이 각 2명, 대구·대전·충북·충남·전북·경남·제주에서 각 1명씩 집계됐습니다.
어제 치료 중이던 환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393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3명 줄어 126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