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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트럼프가 될 수 있다"…무어의 바닥 민심 취재가 또 맞을까?

"트럼프가 또 될 수 있다"

2016년 트럼프 당선을 예측한 진보성향의 마이클 무어 감독이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을 향해 "깨어라나"며 11월로 다가온 미국 대선의 심각한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명 다큐멘터리 감독 무어는 미국의 바닥 민심 심도있게 취재해 지난 2018년 미국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다양한 백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비판적 영화 '트럼프의 시대'를 선보였습니다.

무어 감독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10주 전에 경고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기반에 있는 6,000만 명의 열정은 심상치 않은데,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쪽의 분위기는 별로 그렇지 않다" 고 자신이 조사한 현재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또 "진실을 다시 확인할 수밖에 없어서 미안하다"며 특히 (스윙보터가 될) 핵심 지역들에서 정상보다 높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구성 심우섭, 영상편집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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