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스타벅스 야당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 68, 69번 확진자로, 68번 확진자는 앞서 지난 18일 오후 스타벅스 야당점을 이용한 뒤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 50번 확진자의 어머니고, 69번 확진자도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 38번의 가족입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 야당점 관련 확진자는 오늘(21일) 오후 5시 반 현재 모두 61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