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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이강인'이 떴다?…월클 실력에 패기까지 겸비한 17살 곽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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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개인기에 탄탄한 기본기, 지난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며 월반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강인 선수. 내년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에는 '여자 이강인'으로 불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17살 막내 곽로영 선수입니다.

2년 전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당시 15살 막내였던 곽로영은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을 달고 저돌적인 돌파와 슈팅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제 3살 위 언니들과 주전 경쟁을 시작한 곽로영 선수는 세계 무대를 누비고 싶다는 남다른 포부도 밝혔습니다.

월클을 꿈꾸는 곽로영 선수의 다부진 각오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김균종 / 편집: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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