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일입니다.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받다가 숨진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33년 동안 우리가 이뤄온 민주주의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을 바친 분들께 경의를 표하고, 앞으로 우리가 더 나아가야 할 곳은 어딘지 생각하는 그런 날이기를 바랍니다. '그날이 오면' 이라는 노래는 오늘 같은 날 꼭 듣고 부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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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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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