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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객 사로잡은 韓 영화, 다시 스크린에 오른다

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한 한국영화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부산 영화의 전당이 한국영화 101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천만 한국영화 기획전'을 선보입니다.

2014년 개봉 당시 12일 만에 1천만 관객을 넘기고, 1천761만 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명량'과 같은 해 개봉한 '국제시장', 그리고 1980년 5월 광주의 실상을 그린 '택시운전사'도 다시 관객을 만납니다.

또 사후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을 판타지로 엮어낸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도 공개되고요, 역대 관객 수 순위 2위를 기록한 '극한직업'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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