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경비원이 흉기를 휘둘러 학생과 교직원 등 약 40명이 다쳤다고 중국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우저우시 왕푸진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오늘 오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