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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비전펀드도 10% 감원

손정의 비전펀드도 10% 감원
▲ 소프트뱅크 그룹 손정의 회장

일본의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그룹이 스타트업 위주 투자를 하는 비전펀드 조직의 10% 정도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비전펀드 측은 공식 확인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비전펀드는 영국과 미국 일본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고 직원은 500명 정도입니다.

이번 감원 계획은 소프트뱅크가 올 1분기에 1조 4천381억 엔 우리돈 약 16조 5천억 원 적자를 보면서 일본 기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이후에 알려졌습니다.

소프트뱅크가 적자를 낸 것은 비전펀드가 사무실 공유업체인 위워크 등에 투자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낸 데 따른 것입니다.

소프트뱅크는 그래서 보유하고 있던 중국 유통회사 알리바바 지분을 팔아서 약 14조 원을 조달했고 미국 3위 통신사인 티 모바일 지분을 팔기 위한 협상도 진행중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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