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오는 9월 첫 정규앨범을 냅니다.
어제(18일) 소속사는 블랙핑크가 10곡이 넘는 신곡 녹음을 모두 마치면서 첫 정규앨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는데요, 멤버들은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와 안무 연습 등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규앨범의 선공개 타이틀곡은 다음 달 중에 공개되는데요, 타이틀곡에 이어 7월에서 8월 사이에는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오래 준비한 첫 정규앨범인 만큼, 세 번에 걸쳐 단계적으로 신곡을 발표하면서 보다 많은 콘텐츠와 무대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