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 씨가 지난 토요일에 딸을 낳았습니다. 소속사는 최지우 씨가 안정을 취하면서 회복 중이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습니다.
앞서 최지우 씨는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만삭의 사진을 올리면서 주목을 받았었죠.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부르며 모든 엄마들에게 응원과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엄마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된 최지우 씨에게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졌습니다.
최지우 씨의 득녀 소식은 일본에서도 화제였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들은 '첫 아이 출산'이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보도했고, 현지 누리꾼들 역시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