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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이천 화재 안타까워…조속한 인명구조 더 힘써달라"

문희상 의장 "이천 화재 안타까워…조속한 인명구조 더 힘써달라"
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에 대해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더 늘지 않도록 조속한 인명구조에 더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 개의 후 법안 처리에 앞서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이천의 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부상자 10명, 사망자 38명이 발생했다고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의장은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와 실종자 무사 귀환을 바란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드린다"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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