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진 "작년 10월 소개팅"…소개팅 이야기로 합심한 청춘들

청춘들이 소개팅 이야기를 꺼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춘들이 소개팅 이야기로 합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 친구 김진은 "최근에 소개팅을 한 번 했다. 작년 10월이다"라며 소개팅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부용이 "그게 최근이냐"라고 물었고, 최성국은 "최근이지. 너 나 장가보낸다고 했다. 처음 왔을 때"라며 반발했다.

김부용은 최성국을 향해 "해줬다. 승무원"이라고 말했고, 최성국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김부용은 "얼마 전에 소개팅해준다고 효범 누나가. 그래서 저보다 장가가야 되는 성국이 형이나 광규형 해주라고"라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전화 없더라"라며 "내가 마음에 들면 어떻게 돌진할지 몰라서 그래. 깜짝 놀란다"라며 매력을 어필했다.

청춘들은 "알고 싶지 않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