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섰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박항서의 손 씻기 시범'입니다.
베트남축구협회가 '코로나19 손 씻기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주자는 박항서 감독이었는데요.
베트남 국민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물인 만큼 주목도가 높을 것이라는 기대에 박항서 감독이 첫 주자가 됐다고 합니다.
또 여기에 박 감독의 기부 소식도 함께 전해졌는데요.
베트남에서 격리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생필품 등 꼭 필요한 물건을 제공해달라면서 베트남 돈으로 1억 동, 우리 돈 54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담 제조기 박항서 감독님 멋져요^^" "박 감독님 말씀이라면 잘 들어야죠. 영상처럼 닦아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VFF 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