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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프랑스, 탁아소·초중고·대학 무기한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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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프랑스나 브라질 같은 해외 코로나19 상황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확진자가 2천 명을 훌쩍 넘어서자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탁아소와 초·중·고교, 대학을 무기한 휴교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부 장관이 확진 판정을 받는가 하면 대통령의 최측근 보좌관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마크롱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한 측근 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측근은 방미 수행 기간 중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대통령은 일정을 취소한 채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코로나 19 증세를 보여 부인과 함께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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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도 순위에 올랐는데요, 어제(12일) 발표된 민주당의 11개 지역구 경선 결과, 정치 신인인 강선우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서울 강서갑에서 금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금 의원은 조국 사태 당시 조 전 장관을 향해 쓴소리를 하고 민주당이 공수처법을 밀어붙일 때 기권표를 던지는 등 소신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민주당 안에선 금 의원의 경선 탈락이 수도권 중도층 표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거란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강남병에 소셜 댓글 서비스 스타트업, 시지온의 김미균 대표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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