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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 '핑' 땡기게 만드는 중국의 '시진핑 영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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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일) 중국 시진핑 주석이 처음으로 우한 지역을 찾았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일제히 시 주석을 코로나 전쟁을 진두지휘한 영웅으로 묘사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의 코로나 19사태가 조금씩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이러한 '시진핑 띄우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 앞선 지난 6일에도 우한시 당 서기가 시진핑 덕분에 코로나 사태에 대처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큰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시진핑 띄우기'에 나서고 있는 중국의 근황,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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