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장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제가 사용하는 천 마스크입니다. 빨아서 사용하니 매일 새것 같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각각 다른 천으로 제작한 마스크 세 개가 놓여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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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의 논란을 의식한 듯 글 말미에 "제 마스크 속옷 아닙니다"라는 해명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장님 마지막 문장 쓰려고 글 올리셨구나", "힘든 시기에 웃음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장덕천 부천시장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