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경주병원
경북 경주시는 오늘(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명과 기존 확진자 1명은 대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습니다.
주소지를 기준으로 한 경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 됐습니다.
경주시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을 자가격리하도록 하고, 들른 곳을 방역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