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 시간에도 한산한 대구 지하철 승강장
대구지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모두 39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20일) 추가 확진자 5명은 모두 지역 최초 확진자인 31번 환자(61세 여성)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중 1명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 소속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공무원과 소속 공무원 51명에 대해서는 전원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사업소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