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오전 11시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이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민생'을 키워드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여야 정치권의 노력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 이른바 '감염병 3법'(검역법·의료법·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촉구하면서, 이번 사태로 타격을 입은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당적 협력에 나서자고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