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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45세에 셋째딸 출산 "기적적인 아이"

밀라 요보비치, 45세에 셋째딸 출산 "기적적인 아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히로인 밀라 요보비치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요보비치는 3일(현지시간) SNS에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엔더슨(Osian Lark Elliot Jovovich-Anderson)이 2020년 2월 2일 오후 8시 56분에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정말 아름답다. 머리카락은 다른 딸 아이보다 더 연한 색이고, 몸도 튼튼하다"며 "딸은 우리의 기적적인 아이고,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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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폴 W. S. 앤더슨과 두 딸은 갓 태어난 아이를 소중하게 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우크라이나 모델 출신 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영화 '제5원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2009년 영화 '레지던트 이블'을 연출한 폴 W. S. 앤더슨 감독과 결혼해 세 딸을 낳았다. 특히 셋째 딸은 45살의 나이에 얻어 그 기쁨이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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