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는 "지금까지 확보한 정보로 볼 때, 중국 '우한 폐렴'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간에 전염될 가능성은 제한적인 걸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또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앞서 유행한 사스, 메르스와 비슷한 점이 많아, 당시 정보들이 질병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으로, 중국에서 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61세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